그리티(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지난 6월 14일 ‘핫플 성지’로 잘 알려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대규모 웰니스 축제 ‘2025 위뜨 애슬라이프 페스티벌’을 성료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매월 8일 브랜드 데이를 기념해 진행되던 ‘위뜨 애슬라이프 클래스’에서 규모를 확장해 기획한 것으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보다 많은 이들이 위뜨 브랜드를 체험함과 동시에 진정한 ‘애슬라이프(Athlife, Athletic + Life style)’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5 위뜨 애슬라이프 페스티벌’은 지난 5월 19일 네이버 예매 시스템을 통해 이용권 판매 시작 후 2주만에 준비된 티켓이 모두 완판 되며, 참가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개최됐다. 14일 개최 당일 현장에는 약 500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페스티벌 개막 후, 오전 10시부터 위뜨 앰버서더이자 전문 강사인 켈리(Kelly, 한성민) 강사의 ‘Breathe, Move, Live 자연의 소리와 함께하는 필라테스 클래스’, 근골격계 전문가 및 재활 필라테스계의 유명 강사인 장정희 강사의 ‘불면증 예방 볼란스 클래스’가 시작됐으며, 오전 수업임에도 정원을 꽉 채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불면증 예방 볼란스 클래스’의 경우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이후 스트레칭 레전드 78만 유튜버 강하나 강사, 아로마 테라피 통증 케어 요가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지혜 강사, 요가 지도자 양성 및 교육 전문가 강현선 강사, 국내 최고 공 사운드 연주가 이사벨곽 강사 등 위뜨 앰버서더 라인업을 포함해 특별히 초빙한 하와이안 훌라, KPOP 댄스 강사진들의 특별하고 수준 높은 수업들이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훌라 클래스의 경우 수업이 끝난 후 하야티 강사와 클래스를 수강한 참가자들이 특별 야외 공연을 진행해 페스티벌 다운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했고 참가자 및 일반 관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위뜨가 마련한 현장 이벤트로 참여만 해도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꽝 없는 럭키 룰렛 이벤트’와 ‘포토존 인증 이벤트’에 많은 인원들이 참여했으며, 행사 당일 단 하루 24FW 이전 제품 지참 시 신상 레깅스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는 공식 행사 오픈 시간 전부터 참여 대기줄을 길게 서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행사장 1층에 마련된 위뜨 브랜드 전시존에서는 위뜨 브랜드 히스토리와 함께 시그니처 원단인 ‘티챠(TITCHA)’를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특히 위뜨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 컬러를 활용한 레깅스 전시를 통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위뜨 제품 체험존에서는 25SS 시즌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해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또한, 협찬 브랜드들로 감탄, 에비앙, 메종 페리에, 롯데웰푸드, 티슬로, 헤어플러스, 아윌미백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해 페스티벌 이용권 구매자들 대상 웰컴 기프트로 제공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커플 참여자들이 다수 참가하며 남성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으며,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된 각 클래스에 운동과 휴식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행사를 즐기는 참가자들이 많았다. 행사에 대한 참가자들 반응으로는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재미있었고 수업 만족도도 매우 높다’, ‘월컴 기프트도 매우 알차게 들어 있어서 받아가는 혜택이 더 큰 행사였다’, ‘내년에도 개체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 등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총괄 부사장은 “지난 2022년 원더러스트 코리아 페스티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대규모 브랜드 행사인 ‘2025 위뜨 애슬라이프 페스티벌’에 고객들의 큰 애정과 뜨거운 참여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로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자 기획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